오늘에서야 〈그라운디드〉의 엔딩을 봤다. 엔딩 자체는 사실 일주일 전부터도 볼 수 있었지만 정든 이 작은 세계를 떠나기 싫어 이런저런 이유로 끝내기를 미뤄왔다. 그리고 오늘에서야 어쩔 수 없이 164시간의 대장정을 마쳤는데 어째서인지 씁쓸함에 속이 쓰렸다.오늘에서야 〈그라운디드〉의 엔딩을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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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그라운디드〉를 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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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에서야 〈그라운디드〉의 엔딩을 봤다. 엔딩 자체는 사실 일주일 전부터도 볼 수 있었지만 정든 이 작은 세계를 떠나기 싫어 이런저런 이유로 끝내기를 미뤄왔다. 그리고 오늘에서야 어쩔 수 없이 164시간의 대장정을 마쳤는데 어째서인지 씁쓸함에 속이 쓰렸다.오늘에서야 〈그라운디드〉의 엔딩을 봤다.